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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역사

Dole 바나나 정기구독

by Sweet AVI 2024. 6. 9.

Dole 바나나 정기구독해요.

 

바나나 좋은 다들 아시죠?

칼로리도 낮고, 섬유질과 비타민, 칼륨이 풍부하고, 포화지방과 나트륨도 거의 없대요.

먹기도 편리하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안먹을 수 없어요.

 

 

요즈음 식탁물가 장난이 아니예요.

마트에 가서 장보기가 무서워요.

그 중 과일값은 더 무섭죠.

 

저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산딸기도 생산량이 40%가 줄었대요.

마트에 가면 중량도 적은데 헉 소리나는 가격이예요.

 

 

저는 그나마 가격이 덜 무서운 Dole 바나나를 몇 달째 정기구독하고 있어요.

4회차 정기구독부터는 할인이 된다고 해서 취소하지 않고 꾸준히 먹어요.

 

 

튼튼한 박스에 포장이 되어서 배송이 되요.

박스를 봉인하기 위해 쓰인 테이프도 친환경 테이프라서 박스와 함께 분리수거해요.

귀찮으면 손톱으로 꾹!! 눌러서 구멍을 내고 박스를 개봉합니다.

 

 

소소하게 환경을 위해 변화하는 이런 것들.

너무 바람직합니다.

 

 

안전하게 하나하나 포장재로 포장이 되어 멍든 것 없이 예쁜 바나나가 도착했어요.

5~6개의 묶음으로 된 바나나가 5송이 도착했어요~

크기도 크고, 흠집도 없는 예쁜 노란색의 바나나예요.

많이 익지 않은 바나나입니다.

설익은 바나나가 좋으면 바로 드셔도 좋고,

많이 익은 바나나가 좋으면 조금 더 후숙해서 드시면 좋아요.

 

 

 과일시즌표도 함께 동봉되어 옵니다.

1년 중 어느 때에 어떤 과일을 먹으면 좋을지,

어느 때에 어느 원산지의 과일이 들어오는지 알 수 있어요.

 



 

돌코리아, 돌프렌즈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쿠폰도 함께 왔어요.

너무 귀여운 이모티콘을 쿠폰등록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어요.

친구들과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대화하기를 좋아하는

초등 귀요미에게 선물했더니

엄마에게 제일 먼저 이모티콘을 쏘네요~~

 

저는 벌레가 너~~~~~~무 싫어요.

 

 

저번달에는 바나나는 상온보관이라고 해서 상온에 걸어뒀다고 바로 초파리가 생겼어요.

상식 무시하고 냉장보관했더니, 이번에는 껍질이 검게 변했어요.

속살은 멀쩡한데 껍질이 검은색이니

큰애가 썩었다면 먹기를 거부하네요.

그래서 제가 다~~먹었습니다.

 

 

이번에는 벌레의 알이 가장 많다는 꼭지를 제거하고

바나나를 밀폐용기에 담아서 상온보관할 거예요.

벌레알이 제거됐으니 벌레가 부화하지 않을 테고

밀폐가 되니 외부유입도 없겠죠?

아...마...도...?

제발~~~~~

 

 

 

밀폐용기에 담고 남은 바나나는 잘게 썰어서 냉동보관했어요.

냉동된 바나나는 보관기간도 길고

여러가지 요리 재료로도 활용이 가능하지요.

바나나우유도 만들고, 초코바나나아이스크림도 만들어볼거예요.

 

 

밀폐용기에 담은 바나나는 식탁 위에 잘 보이도록 놓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절~대 찾아먹지 않거든요.

눈에 보이는 곳에 두어야

오~ 바나나 한 번 먹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엄마가 다 먹지 않겠죠?

 

엄마도 먹고, 가족들도 먹이고,

바나나로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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